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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2

좋아하는 것 찾는 법, 보통 사람들이 물어보죠. 꿈이 뭐에요? 좋아하는 것 찾는 법너무 어렸을 때는 아직 경험이 축적되기 전이니까 한 스무 살 때부터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도 그 밑에 깔린 내가 좋아하는 근본적이고 불변적인 것을 찾으세요.시시각각 변하는 거 말고. 찾아보고, 그걸 모으다 보면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내 중추 쾌감이 뭔지 발견하게 돼요.진짜 좋아한다는 게 뭔지를 제가 정해드린 거예요. 진짜 좋아한다는 건, 저 가운데 있는 거예요. 중추 쾌감이에요. 가치관과 신념에 해당하는 거요.계속 물어보세요. "이거 진짜 내 깊은 곳의 내 인생과 연결되는 거야?""이거 진짜로 경험은 바뀌지만 불변하는 거야?" 저게 없이 그냥 흥미나 재미. 말초만 알고 사는 삶은 굉장히 공허합니다.그쵸? 사람은 이게 있어야 진정으로 쾌로 충만해져요. 보통 사람들이 물어보죠. 꿈이 뭐에요.. 2024. 4. 28.
'나에게 딱 맞는 직업' 좋아하는 일은 질리지 않나? 진짜 좋아한다고 어떻게 확신하죠? *좋아하는 일은 질리지 않을까? 진짜 힘든데 좋다.이런걸 해야죠. 원래 그런 거에요. 원래.좋아하는 일 하더라도 지루함이 80% 이상이에요.좋아한다: 쾌감이죠.1. 중추 쾌감: 뭉직한 기둥같은 기분2. 말초 쾌감: 아웅 너무 재밌어 흥분돼~ / 아 너무 지루해ㅜㅜ 중추 쾌감이 기둥 or 베이스로 잡고있어요. 밖엔 너무 지루함이 붙어있어.근데 이게 원래 모든 일의 속성이야. 근데 왜 견디는 지 알고계세요?중추가 너무 좋다면 말초가 아무리 스트레스여도 버틸 수 있는 거에요.저희도 연구할 때 막 떠오를 때가 있어요. "잠깐만!! 야 이거 국어의 코드 같아." 그때 엄청 흥분하죠. 통찰되고 코드를 발견한 느낌! "[그 다음부터는 뭐 해야 돼? 반례 검증을 해 봅시다. 이 코드로 정말 웬만한 모든 학교의 내신이 .. 202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