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쾌감1 '나에게 딱 맞는 직업' 좋아하는 일은 질리지 않나? 진짜 좋아한다고 어떻게 확신하죠? *좋아하는 일은 질리지 않을까? 진짜 힘든데 좋다.이런걸 해야죠. 원래 그런 거에요. 원래.좋아하는 일 하더라도 지루함이 80% 이상이에요.좋아한다: 쾌감이죠.1. 중추 쾌감: 뭉직한 기둥같은 기분2. 말초 쾌감: 아웅 너무 재밌어 흥분돼~ / 아 너무 지루해ㅜㅜ 중추 쾌감이 기둥 or 베이스로 잡고있어요. 밖엔 너무 지루함이 붙어있어.근데 이게 원래 모든 일의 속성이야. 근데 왜 견디는 지 알고계세요?중추가 너무 좋다면 말초가 아무리 스트레스여도 버틸 수 있는 거에요.저희도 연구할 때 막 떠오를 때가 있어요. "잠깐만!! 야 이거 국어의 코드 같아." 그때 엄청 흥분하죠. 통찰되고 코드를 발견한 느낌! "[그 다음부터는 뭐 해야 돼? 반례 검증을 해 봅시다. 이 코드로 정말 웬만한 모든 학교의 내신이 .. 202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