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오면 나름대로 그걸
이겨보려고 상당히 애를 써요.
그걸 방어라고 하는데,
이 방어가 너무 과하거나
실패로 돌아갔을 때 => /증상이라고 해요/
증상에는
게임, 폭식, 우울증, 예민하게 구는 사람..
이건 사람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해요.
이 증상의 배후는 불안하기 때문에!,, (방어기제)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서 그래요.
그런데
이 불안이라는 것은,
외부자극이라는 트리거에 의해서 도발된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내부의 분노에 의해서
도발되어진 불안이에요.
그래서 증상을 다루기 위해선
이 :분노를 없애주는 게 치료예요.
그래서 치료라는 거는 이런 배경 속에서
이해하고, 연습하고, 노력하는 과정속에서
여러분들이 서서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로 보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 10만명 상담하고 깨달았다. 예민한 사람.
# 장성숙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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